오늘 제주 성안교회에서 선생님의 연주를 들은 배현미 자매입니다.
기억하시죠?
아침부터 저녁까지 감동의 물결이 넘쳐났습니다.
아직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.
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.
연주하시는 모습에서 오직 주님만을 느끼게 하셨습니다.
주님의 영광의 임재가 가득한 그 곳!
선생님의 연주를 통해 주님의 영광만이 드러나고 그분의 임재를 느끼면서
감사 또 감사했습니다.
이 땅에 선생님 같은 예술가를 두셔서 감사했고요,
믿음으로 순례자의 길을 걷는 거룩한 예배자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셔서 감사했습니다.
저 또한 영감있는 그림을 통해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며, 사람들에게 치유와 회복을 전달하는 자로, 사랑을 심는 자로 사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는데 더욱 도전이 되는 시간였습니다. 감사합니다.
끝까지... 오직 주님만 드러내시는 선생님의 삶 되시기를 축복합니다.
영감있는 연주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더 많은 땅에서,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분의 영광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예배해주세요.
언젠가 또 뵙기를 간절히 바랍니다. 오늘 처음 뵈었는데 펜이 되어버렸네요 ^^ 건강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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